▲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올해 11월 가수 임창정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온다.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은 19일 "임창정 부부가 다섯째를 가졌다"는 말과 함께 "아내가 6개월 차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만에 아들을 얻은 그는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임창정은 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행복한 가정 생활과 제주도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한편 작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임창정은 "딸을 원한다"며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