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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거제도 목격담·타투가 불러온 열애설 "왜곡돼 알려진 것"
최혜진 기자  |  hehehe6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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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9.09.17  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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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정국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로 인해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한 장의 CCTV 영상 캡처본 속에는 정국으로 보이는 남성이 금발의 여성을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이 나눈 스킨십으로 인해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급기야 팬들은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아닌 래퍼 해쉬스완이다"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해쉬스완이 정국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바 있기 때문.

   
▲ (사진: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하지만 팬들의 현실 부정이 논란을 키우는 셈이 됐다. 해쉬스완은 같은 날 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문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거 저 아니에요.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공인인 해쉬스완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자 방탄소년단 팬들은 그를 향한 독설을 쏟아냈다. 이에 격분한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역겨워. 토할 거 같아"라며 새벽까지 방탄소년단 팬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불거진 오해, 그리고 해쉬스완과 방탄소년단 팬덤의 설전으로 정국의 열애설은 더욱 논란의 크기를 키웠다. 급기야 정국의 손에 새겨진 타투가 금발의 여성과 커플 타투라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까지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의혹 및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결국 근거 없는 루머를 발본색원하기 위한 칼을 뽑아 들었다.

17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이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며 "타투숍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된 것"이라며 "CCTV 유출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의 설명에 따르면 CCTV 속 금발의 여성를 백허그했던 남성은 정국이었다. 하지만 국내를 포함, 해외에서도 대규모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그이기에 조심스럽지 못한 스킨십에는 아쉬움이 따른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자신의 지닌 영향력, 파급력을 잊고 있었던 것일까.

당시 정국의 휴가는 데뷔 이후 처음 갖게된 개인적인 시간이었다. 공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 정국도 아쉽지만, 그의 첫 휴가를 평범하지 않게 만든 팬들과 행인들을 향한 아쉬움 역시 크다. 잠시나마 일반인이 되고 싶었던 공인과, 그를 향한 관심을 지울 수 없던 누리꾼들이 만든 정국의 최대 위기. 과연 정국과 방탄소년단 팬덤이 이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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