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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전현무·한혜진, 마지막 촬영분 공개…직접적 대화 No→한층 커진 리액션
최혜진 기자  |  hehehe6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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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9.03.10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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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현무, 한혜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 '나 혼자 산다' 마지막 촬영분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전현무,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방송분에서의 두 사람은 결별을 발표하기 4일 전의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두 사람은 오랜 방송 경력을 입증하듯, 서로를 의식하지 않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윤균상의 발차기에 바닥으로 고꾸라진 전현무를 보며 폭소, 평소보다 더욱 커진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를 바라보거나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진 않았다. 또한 시청자들을 향한 별다른 인사나 언급이 없이 방송을 마무리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활약을 보였던 두 사람은 누구보다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때문에 결별을 공식 발표하기 전까지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한 후, 1년여 만에 전해진 씁쓸한 소식이었다.

이를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이 이번주 금요일(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쉬운 이별을 맞이한 두 사람이지만 그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간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과감한 애정행각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1인 가구의 일상생활을 공개하겠다는 '나 혼자 산다'와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았던 두 사람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꼈던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던 상황. 당시만큼은 사랑꾼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던 두 사람이 결국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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