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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ar] 'SKY캐슬' 위대한 종영…회차별 명장면 총망라 ②
권은영 기자  |  yearn13@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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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103.0원  스크랩 1명  승인 2019.02.02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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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11회 - 강준상과 혜나의 유전자 검사 결과

11회에서는 남편 강준상이 혜나의 친부라는 사실을 확인한 한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진은 혜나의 방을 뒤지던 중 강준상과 김은혜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믿기지 않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던 한서진은 이내 혜나의 베개에서 혜나의 머리카락 한 올을 집어 들었다.

한서진은 아무도 몰래 혜나와 강준상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서류에는 친자 확률이 99%로 적혀있었다.

   

12회 - 민낯을 드러낸 한서진과 혜나의 대립

12회에서는 한서진이 혜나를 외진 산길로 데려가 집에 들어온 목적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진이 "네 엄마가 평생 짝사랑만 하다 가셨다고? 그걸 알면서 우리 집에 들어온 목적이 뭐니. 그걸 알면서 입 처닫고 우리 집에 들어온 목적이 뭐냐고"라고 하자 혜나는 "이제 아셨어요? 내가 누구 딸인지? 몰라서 물어요? 서프라이즈 하려고 들어왔겠어요 내가?"라고 말했다.

한서진이 "네가 딸이라는 게 밝혀지면 예서 아빠가 어떻게 나올까? 혼외 자식? 절대로 널 용납도 인정도 못할 거야. 그 대단한 자존심에 너 같은 건 참을 수 없는 오점일 테니까"라고 말하자 혜나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래요? 갑자기 해보고 싶네. 아줌마 말이 맞는지 한번 해봐야겠네. 가요 당장 해보게"라고 소리쳤다.

이내 한서진은 혜나의 뺨을 때렸고, 두 사람은 서로 사나운 눈빛을 주고받았다.

   

13회 - 혜나를 학습도구 취급하는 예나

13회에서는 2층 화장실을 맘대로 쓰는 혜나의 행동에 화가 난 예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비웃는 혜나에게 예나는 "야! 착각하지 마. 강예빈이 언니, 언니 하니까 네가 무슨 친언니라도 되는 줄 알아? 넌 내가 대학 가면 쫓겨날 신세야"라고 말했다.

혜나가 "쫓겨나? 내가?"라고 대꾸하자 혜나는 "그래. 김주영 선생님이 그러셨어. 넌 내 학습도구일 뿐이라고"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나는 "학습도구? 김주영이 누군데?"라며 김주영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14회 - 혜나의 죽음

14회에서는 우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혜나가 홀로 발코니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발코니에 기대 밖을 바라보고 있던 혜나는 다음 장면에서 돌연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 혜나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눈물을 흘렸다.

혜나의 죽음은 'SKY캐슬'의 극 전개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15회 - 중환자실로 옮겨지며 강준상과 마주친 혜나 "아빠..."

15회에서는 병원장 손자의 긴급 수술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혜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 중 수술실로 향하던 강준상과 혜나가 마주쳤고, 강준상은 어두운 표정으로 혜나를 바라봤다. 혜나는 눈물을 떨어트리며 "아빠..."라고 소리 냈다.

그러나 이를 듣지 못한 강준상은 의료진에게 "뭐 해. 서둘러"라고 지시했고 혜나는 점점 멀어졌다.

   

16회 - 혜나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 강준상 "아빠가 사람이야?"

16회에서는 딸 예빈에 의해 혜나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 강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빈은 술에 취해 귀가한 강준상에게 "아빠가 사람이야? 혜나 언니가 딸인 줄도 모르고 혜나 언니 장례식장에도 안 가고. 아빠가 사람이냐고"라고 말했다.

강준상은 "저 녀석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라며 황당해했고 예빈은 "혜나 언니가 아빠 딸이라고. 혜나 언니 엄마랑 선재도 놀러 갔었다며. 새끼 복어도 잡고 놀았다며. 기억 안 나?"라고 말한 뒤 방으로 올라가버렸다.

표정이 굳어진 강준상은 이내 김은혜를 떠올렸고 한서진에게 "혜나가 내 딸이라니? 무슨 소리야.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결국 한서진은 "사실이야. 혜나 당신 딸이야"라고 털어놓았고 강준상은 충격에 휩싸인다.

   

17회 - "엄만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

17회에서는 예서에게 김주영이 학교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 한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진은 "지난번 기말고사 만점 받은 거 네 실력 아니야. 김주영 선생이 그렇게 만들어준 거야. 그 시험지 빼돌린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놀란 예서는 "그게 무슨 소리야? 학교 시험지를 빼돌렸다고?"라고 되물었다.

한서진은 "그래. 우주 도우려면 너 성적 0점 처리되고 자퇴든 퇴학이든 감수해야 돼. 엄마도 알아.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엄마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알아. 근데 예서야 엄만 네 인생 절대로 포기 못해. 돌팔매를 맞든 조리돌림을 당하든 우주 엄마한테 짓이겨지든 그거 엄마가 다 감당할게. 넌 그냥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공부만 해"라며 무너지듯 울음을 터뜨렸다.

   

18회 - 한서진의 마지막 선택

18회에서는 한서진이 예서의 성적 하락을 걱정하며 김주영을 찾아가 중간고사 대책을 세워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진이 "약속했잖아요. 우리 예서 꼭 합격시킨다고"라고 하자 김주영은 "물론 제가 맡은 이상 당연히 합격해야죠"라고 대답했다.

이내 김주영은 갈색 봉투에 담긴 서류를 건네며 "신아고 중간고사 시험지입니다. 이번에도 예서는 전 과목 만점을 맞을 겁니다"라고 제안한다.

시험지를 받아든 한서진은 깊은 갈등에 빠진다. 그런 한서진을 바라보며 김주영은 악마의 미소를 지었다.

   

19회 - 딸 케이에게 용서를 구한 김주영

19회에서는 경찰에 체포되기 전 마지막으로 딸 케이(조미녀 분)를 찾아간 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에서 케이를 만난 김주영은 "하지 마. 공부 안 해도 돼. 안 해도 돼"라며 울부짖었다.

케이는 그런 김주영을 되려 위로하며 "울지 마. 엄마도 힘들어요? 내가 더 잘 할게요"라고 말했고 김주영은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20회 -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과 무관하십니까?"

20회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김주영을 찾아간 한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진이 "꼭 그렇게 혜나를 죽여야만 했어요?"라고 묻자 김주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과 무관하십니까?"라고 되물었다.

김주영은 "끊임없이 혜나를 소외시키고 아이의 자존감을 짓뭉개버리고 사랑받지 못해 외로운 아이의 가슴속을 송곳으로 후벼파진 않으셨습니까? 아빠한테 사랑받고 싶은 어린 소녀였을 텐데 가정을 파괴하러 온 약탈자 취급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예서의 서울의대 합격 그거 이외엔 아무것도 안 보이셨죠. 혜나가 그 지하방에 처박혀 얼마나 울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오죽 분노가 쌓였으면 절 찾아와 그런 딜을 했겠습니까? 어머니의 그 이기적인 모정이 혜나가 저한테 오도록 만든 겁니다. 혜나를 죽인 건 어머니와 접니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한서진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지만 죽일 생각 추호도 없었어. 난 너 같은 악마하고 달라"라며 "자식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게 엄마야"라고 부정했다.

이에 김주영은 "영재네 같은 비극이 생겨도 감수할 수 있겠냐고 물었을 때 감수하겠다고 대답한 건 너였어. 왜? 너한텐 그런 비극이 안 생길 거라고 교만했으니까. 왜? 네 자식을 최고로 만들겠다는 욕심이 눈을 가렸으니까. 왜? 영재네 비극은 그저 가슴 아픈 구경거리에 불과했으니까"라고 쏘아붙였다.

혼란스러워하는 한서진에게 김주영은 다시 차분한 목소리로 "어머니와 전 다르다고 하셨습니까? 천만에요. 어머니와 전 똑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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