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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김나영, 결혼 4년여 만에 이혼…유튜브 통해 직접 밝혔다
신초롱 기자  |  chorong@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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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9.01.30  14: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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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나영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

방송인 김나영이 직접 이혼 사실을 밝혔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 그녀가 홀로 자녀들을 양육해야 할 처지에 놓인 사실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영은 29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올렸다. 남편 A씨의 200억대 사기 논란 이후 2달여 만이다.

이날 김나영은 "안녕하세요. 김나영입니다. 제 이야기를 구독자 여러분께는 직접 전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어요. 저를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은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합니다. 두 아이들을 혼자서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저에게 용기를 줬던 고마운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는데요. 두 아이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해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다시 엽니다.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앞서 남편 A씨가 지난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한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된 사실로 곤경에 빠졌다. 방송을 통해 줄곧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았던 그녀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을테다. 당시 김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남편의 사업과 수식들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남편이 하는 일이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 나 역시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하다"며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저확히 알지 못했던 나 자신이 원망스럽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남편에 대해 무작정 믿지 않고 좀 더 살뜰히 살펴보았을 걸 하는 후회가 막심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힌 김나영은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SNS 등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지했던 그녀가 큰 용기로 팬들의 곁으로 다가온 사실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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