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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디스패치'의 연초 열애설 단독보도, 과연 옳을까? 카이·제니로 시작된 폐지 청원 "사생활 침해 우려"
권태훈 기자  |  xo00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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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9.01.18  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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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가 2019년 연예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2019년 연초,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하늘공원 데이트를 나선 둘의 파파라치컷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결과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제니와 카이는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예견됐던 바다.

지난해 10월, 제니와 카이의 열애설을 예측한 이른바 '성지글'을 올린 글쓴이는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라며 해당 그룹과 이름의 초성을 근거로 들으며 신빙성을 높였다.

글쓴이의 '성지글'의 여파는 어마어마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연일 뿐"이라며 믿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추리가 시작됐다.

특히 당시 두 사람이 각자 SNS에 게재한 에펠탑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은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게 우연이 아닌 것"이라는 추축도 나왔다.

   
 

제니와 카이의 열애설의 화룡점정은 제니의 반려견이었다. 이는 제니의 반려견 이름이 남자친구 카이와 이름이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소문이 퍼지며 둘의 사이는 많은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알려졌던 것이다.

2019년 연초부터 연예계를 강타한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 소식. 두 사람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기에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던 것이다.

수많은 남녀 연예인들이 사귀고 헤어진다. 하지만 열애설을 인정 후 오랫동안 사귀는 커플은 연예계를 보면 흔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옹호하는 청와대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바로 그것은 '디스패치'를 폐지하자는 입장이다.

청원인은 "디스패치는 가수, 배우, 운동선수뿐 아니라 모든 연예인의 뒤를 항상 쫓아다니며 상시대기하고 있는 사생활 침해집단"이라고 주장했다.

매년 1월 1일을 맞아 '디스패치'가 밝히는 열애설 단독 보도는 옳은 것일까?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진 두 사람의 사생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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