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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개그우먼 이영자, 女 최초 연예대상 수상…패가망신→전화위복 됐다
신초롱 기자  |  chorong@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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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12.23  2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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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018 연예대상 대상 수상 이영자 (사진: KBS)

개그우먼 이영자가 데뷔 27년 만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영자가 받은 대상은 KBS 최초로 여성이 받은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불거진 부모 빚투 논란은 그녀의 거침없는 행보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다.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던 그녀를 향한 축하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마음 속 깊은 고민을 갖고 있는 제보자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조언하는가 하면 따끔한 충고가 필요할 땐 집안의 큰 언니 혹은 누나처럼 다그치며 시청자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해왔다.

어느덧 계란 한 판에 가까운 세월을 연예계에서 보낸 그녀는 스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긴 했으나 대상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주변에서 그녀를 지켜봐왔던 지인들은 그녀의 노고를 알기에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본인이 받은 것 못지않은 열렬한 축하와 환호를 보냈다.

평소 지인 잘 챙기기로 유명한 이영자는 무대 위에 올라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절친한 인연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얼떨떨한 심경이었겠지만 또박또박했던 그녀의 말투에서 진심이 엿보였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를 가진 이영자는 타 방송사에서도 메인 예능 MC에 낙점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얼마남지 않은 MBC 연예대상에서도 2관왕이 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다.

이영자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30대 나이에는 패가망신을 할 만큼 치명적인 실수로 연예계를 잠시 떠나기도 했다. 집으로 가는 방향을 바꿀 정도로 예전과 완전히 달라지게 한 계기가 됐던 사건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그녀를 이 자리에 서게 했다.

앞으로도 그녀가 대중에게 보여줄 진심이 무엇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29일 열릴 ‘MBC 2018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 여부에도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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