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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무송,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노래 '부르르' 발표
권태훈 기자  |  xo00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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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12.05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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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스타일보

 

1983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 이후 연예인 합창단 ACTS 29 단장으로 봉사활동과 콘서트 등을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계 거장 이무송.

지난 10월 29일, 이무송이 1999년 발표한 6번째 앨범 'Tomorrow' 이후 19년 만에 '부르르'로 돌아왔다.

이무송이 가요계 복귀를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 스타일보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지난 10월 말에 직접 프류듀싱한 싱글앨범 '부르르'를 발표하셨다. 19년만에 선보이는 싱글 앨범인데 너무 오랜만 아닌가?

사실 그 전에도 활동을 계속 했었다. 한두 번 곡을 냈는데 금방 망해서 접었다(웃음). 이번에는 가사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모든 것들이 무르익은 느낌이다. 반응도 좋다. 요즘 느낌이 좋게 활동하고 있다.

Q. '부르르'의 앨범소개에서 "외국 음악 친구들 중 한명인 David Ivory의 헌신적인 도움과 참여가 이 앨범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셨다.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린다.

미국에서 살 때 믹싱을 도와준 친구다. '사는게 뭔지'에도 참여해서 이번에 "취임새를 넣어보자"는 의미에서 함께 하게 됐다. 덕분에 이무송 같은 트로트가 나왔다.

Q. 이번 앨범은 직접 프로듀싱하셨다. 특히 '부르르'를 직접 작사, 작곡 하셨다. 아티스트로서 영감은 어떻게 얻는지 궁금한데 후배들을 위해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알려달라.

저 같은 경우 부부에 대한 사랑을 녹아냈다. 가사에도 있듯이 상대방에 대한 '측은지심' 느낌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루를 열심히 살았던 그 사람에 대한 노고. 예전에는 젊음의 혈기를 나누었다면 지금은 나이를 먹으면서 사랑의 형태가 변한다. 이것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다.

Q. 가수로 데뷔하신지 벌써 35년차시다. 소회(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린다.

35년도 더 됐다. 70년대 학창 시절 'UFO' 4인조 밴드를 조성해 활동했다. 그때 황인용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서금옥의 '밤의 데이트' 당시 유행했던 노래들을 많이 불렀다. 음악적인 것들을 이것저것 굉장히 많이 했다. 특히 미국 음악을 많이 접목시켰다. 미디어 음악의 첫 주자라고 생각한다.

Q. 아내 '노사연'씨와의 관계를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 리얼한 부부로 출연해서 많은 화제가 됐었다. 실제로도 방송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인가?

그렇다. 많은 부분이 실제랑 똑같다. 집에 있으면 조용히 있는 편이지만 집사람은 역시 떠든다(웃음) 그 모습 그대로다. 일부러 좋은 모습만 보이지 말자. 예전에 '동상이몽'에 출연했는데 작가가 중간에 튀어나와서 말릴 정도로 싸우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많이 위안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고 싸우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굳이 싸우는 분위기에서 아니라고 포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알려달라.

후배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인가수 '민용'의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싶다. 발로 뛰겠다는 의지로 무사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 나가겠다.

 

   
▲ 사진 출처 : 스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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