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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영국 밴드 퀸(Queen)의 음악과 프레디의 삶 속으로…
현혜선 기자  |  hyun922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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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12.03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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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밴드 퀸(Queen)의 일대기를 다루며 그들의 명곡을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주며 관객들을 향수에 빠트렸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은 추억에 잠겼고, 퀸의 세대가 아닌 관객들 역시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그들의 음악에 매료됐다.

그들은 운동장에서 혹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퀸의 음악들을 마음 깊이 간직하다가 영화관에서 흘러나오는 명곡에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마지막에 펼쳐지는 '라이브 에이드' 장면은 당시 무대와 소품 심지어 스태프들의 위치까지 완벽하게 재연하며 관객들을 80년대로 초대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는 여러 번 봐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른바 'N차'를 찍는 관객들이 늘어나면서 해당 영화의 흥행에 한몫을 차지하기도 했다.

영화를 2~3번 보며 퀸의 노래를 익혔다면, 이제는 '보헤미안 랩소디-싱어롱'을 통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직접 영화 속 관객이 될 차례다. 프레디 머큐리의 리드에 맞춰 '에오'를 외치거나 We Will Rock You'가 나올 때 직접 손뼉 치고 발을 구르며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면 이제는 프레디 머큐리의 외로운 생애에 집중할 수 있다. 프레디 머큐리는 엄격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그 안의 반항은 멈출 수 없었다. 또한 그는 동성애자로 오랜 세월을 살며 기자들에게 사생활 질문 폭탄을 맞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의 감정을 따라가 보면 마지막은 외로움이다.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넘쳤지만 모두 그의 유명세와 부에 열광했고,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다. 유일하게 마음을 털어놨던 메리 오스틴 역시 그를 떠나 다른 남자 곁에 정착했다. 결국 그는 에이즈에 걸려 오랫동안 고통받다 세상을 떠나게 된다.

프레디 머큐리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명곡들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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