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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 지키며 "다 가져도 좋은데 이 여자만큼은 건드리지 마세요" 경고
조강구 기자  |  thespeech@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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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10.11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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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마성의 기쁨')

최진혁이 공식적으로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11회에서는 주변의 방해에도 지지 않고 맞서 싸우는 공마성(최진혁 분)과 주기쁨(주기쁨)의 모습이 방송돼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주기쁨은 가족들이 받았던 것들을 돌려주고자 선우 그룹으로 공진양(전수경 분)을 찾아갔다. 공진양을 만난 주기쁨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준 모멸감에 대해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공진양은 “과연 니 가족이 모멸감을 느꼈을까? 이걸 다시 빼앗아온 널 원망하고 있을거다.”라고 답했고 공마성 옆에서 떨어지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주기쁨에게 모멸감을 안겼다. 이에 주기쁨은 “선우 그룹을 다 내주신다고 해도 저 공마성씨 절대 포기 못합니다.”라며 공마성을 향한 단단한 마음을 내비쳤다.

공마성을 향한 주기쁨의 단단한 마음 때문에 통하지 않는 협박이었다. 그런 주기쁨에게 공진양은 ‘민형준 사건’의 살인범이 주기쁨이라는 거짓 기사를 보여주며 또 다른 협박을 했다. 그 기사를 본 주기쁨이 억울함에 울컥하던 중 공마성이 등장해 “다 가져가셔도 좋은데 이 여자만큼은 건드리지 마세요. 이거 부탁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진양은 곧 기억에서 사라질 주기쁨인데 지킬 수 있겠냐고 공마성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하지만 공마성은 지지 않고 “다 잊어버리겠죠. 근데 그래도 꼭 지킬 겁니다. 이 여자만큼은 절대 놓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선우 그룹을 나와 다른 장소로 이동한 공마성과 주기쁨. 주기쁨은 공진양의 말에 상처를 받았을 공마성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공마성은 “당신이 괜찮으면 괜찮고 안 괜찮으면 나도 안 괜찮아”라 답한다. 또, 주기쁨은 “사랑은 내가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의 공마성과 주기쁨의 모습이 방송돼 또 한 번의 명장면을 남겼다.

공마성의 기억에 대해 윤 박사(김민상 분)와 얘기를 나누며 불안함을 느낀 공진양은 공식적인 진료기록을 준비해달라며 이사회에서 건강 문제 폭로한 뒤 공마성의 이사직 파면을 예고했고 이에 윤 박사는 힐링마을 부지 용도 변경안도 같이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하임(이주연 분)을 찾아간 성기준(이호원 분)은 멀리서 웃는 이주연을 보며 “웃지마. 웃지마.” 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성기준에 이하임은 “너 나랑 결혼할래?”라며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를 했고 성기준은 한류스타가 목표라며 거절의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이하임은 “스타? 내가 그거 해봐서 아는데 인생에서 그딴 거 하나도 안 중요해”라고 말하며 무명 연예인 성기준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결국 이하임은 일단 사귀자고 얘기하며 소속사도 스타 엔터로 옮기겠다고 얘기했지만 당황한 성기준은 옷 사주면 사귀겠다는 제안했다. 성기준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하임은 성기준이 갖고 싶다는 옷을 다 사줬다. 또, 공마성이 힐링마을 기부 행사장에 성기준과 이하임을 초대해 둘의 오랜 인연을 소개해주며 둘의 애정전선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줬다. 

또, 공마성은 자신의 고모 공진양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주기쁨의 가족들을 각각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주사랑(김지영 분)에게는 화장품을 대량으로 선물했고 주자랑(강윤제 분)에게는 학원 등록증, 주만식(오광록 분)에게는 선인장, 가장 큰 상처를 입었을 주기쁨에게는 버스 이벤트를 열어 산타클로스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공마성은 힐링마을 기부 행사장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이 앓는 병에 대해 밝혔다. “곧 저는 제가 가진 재산 90%를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병을 얻거나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다면 제 전 재산을 힐링마을에 기부하겠습니다”라고 밝힌 공마성은 그 배경을 묻는 취재진에 “3년 전 사고로 특이한 병을 앓고 있습니다. 신데렐라 기억 장애, 단기기억상실증입니다”라고 고백해 다음 전개를 궁금케 했다.

한편 방송 말미 주기쁨을 ‘민형준 사건’의 범인으로 몰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는 김범수(정수교 분)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이 고조됐다.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접어든 ‘마성의 기쁨’ 12회는 오늘(11일) 저녁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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