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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 시청자를 설득하는 완벽 '눈빛'…"잔망, 애틋, 성공적"
조강구 기자  |  thespeech@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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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7.09  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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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의 눈빛 연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화제성 지수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고공행진 중이다. 

이 같은 '김비서' 열풍의 중심 속에 박서준이 있다. 박서준은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디테일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이영준'에게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김비서' 속 박서준은 자기애 넘치는 잔망스러운 부회장부터 트라우마를 가진 직진 사랑꾼, 욕망에 눈뜬 부회장님 등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이영준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표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을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들만큼 몰입도를 높인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부터 애절하고 아련한 눈빛까지 '이영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극 초반 퇴사를 선언한 미소에게 당당히 "나 이영준이 결혼해주지"라고 말하던 영준은 자신만만하고 잔망스러운 부회장님이었다. 그런 영준이 미소의 단호한 철벽에 흔들리는 눈을 보이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어 '부회장님이 왜 그럴까'하고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러나 극 중반부터 영준의 눈빛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미소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뒤, 그는 양봉업자 뺨치는 달콤한 눈빛으로 미소를 바라보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미소가 유괴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설 때면 영준은 애틋하고 먹먹한 눈빛만으로도 그가 무엇인가 감추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후 영준의 애틋한 눈빛은 유괴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동안 숱한 고백으로 보여줬던 눈빛과는 달랐던, 미소의 고백에 일렁이던 영준의 눈빛은 박서준의 섬세한 눈빛 연기의 극치였다. 이어 영준이 미소의 용감한 키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고통스럽던 과거로부터 벗어났음을 박서준은 눈빛만으로 설명했다.

이처럼 박서준의 눈빛 연기로 이영준이라는 캐릭터는 더욱 반짝이고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이에 박서준이 앞으로 또 어떤 섬세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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