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밥 잘 사주는 에쁜 누나'가 지난 19일 종영했다.

극 중 손예진과 정해인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윤진아와 서준희를 연기하며 달달한 애정씬과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뽐내며 방영 내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종영 이후 두 사람의 계획은 무엇일까.

29일 오전 손예진과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 휴가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최고 시청률 7.3% (닐슨 코리아, 전국 일일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영했기에 얻을 수 있는 '달콤한 휴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협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해인 역시 정해인 역시 차기작으로 '음악앨범'을 선택해 두 사람 모두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달달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