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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 ‘단순 수입처’ vs 피존 ‘원료 공급업체’, 생활용품 유해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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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3.13  1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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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수입 합성세제 '퍼실 겔 컬러'를 포함한 50여 개의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

12일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위해우려제품 평가 결과 70여 개 제품이 법규를 위반했다"면서 "이 중 퍼실을 포함한 50여 개의 제품은 회수 및 판매금지 명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대중들은 회수 조치를 받은 퍼실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퍼실이 유해물질을 사용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허나 퍼실이 이번 평가에서 회수 조치를 받은 이유는 제품 자체 결함이 아닌 수입처인 주식회사 뉴스토아에서 자가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생긴 문제로 해당 수입처를 통해 판매된 제품만 회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회수 대상은 ‘퍼실 겔 컬러’ 뿐만 아니라 피존 제품도 포함 됐다.

피죤의 경우 '스프레이 피죤 우아한 미소사향'과 '스프레이 피죤 로맨틱 로즈향' 제품에서 환경부가 사용제한 물질로 규정한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피죤의 제품에서 검출된 PHMG는 지난 2000년 옥시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돼 100여 명의 피해자가 생겼던 물질로 인체에 노출되면 효소 장애로 조직섬유화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세포막을 손상시켜 세포의 생존율을 감소하게 만드는 유독성 화학 물질이다.

이러한 사용제한 물질이 검출되자 피죤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원료를 공급한 업체를 상대로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저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였으나, 소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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