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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가브리엘 제수스, 재활 후 여전한 후유증… "두려움을 느끼며 뛴다"
임시령 기자  |  seeryung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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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3.09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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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무릎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제수스는 지난해 12월 무릎 부상으로 쓰러져 지난달 말 약 2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 후 총 4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8일(한국시각) 바젤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가정 2차전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여전한 슈팅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손상됐던 왼쪽 무릎 내측측부인대를 완전히 회복했으나, 심리적으로 후유증이 남아 있는 상태다.

제수스는 한 매체를 통해 "경기에서 뛰다 보면 내 의지와는 달리 부상을 당했을 때가 생각나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의 두려움이 생긴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서야 조금씩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제수스는 "최근 바젤전에서도 조금은 두려움을 느끼며 뛰었다고 생각한다"며 "몸 상태는 매우 좋다. 바젤전에서도 신체적으로는 느낌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수스는 2개월의 재활기간을 보냈음에도 현재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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