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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이태경, 만화가 박재동 성추행 폭로 "'그룹 XX 해봤냐'며 호텔 행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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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2.27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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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로 활동 중인 이태경이 선배 만화가인 박재동을 고발했다.

이태경은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재동이 자신을 성추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재동은 혼인을 앞두고 주례를 부탁하러 온 이태경을 추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경은 "앉은 자리에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며 "'그룹으로 성관계를 맺어 본 적이 있냐'며 호텔행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폭로해 세간의 탄식을 자아냈다.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만 박재동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미투(Me too)' 운동이 각계로 확산되며 성폭력을 고발하는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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