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TV
한명구 성추행, "여학생들 허벅지 주물러…강제 신체접촉"
스타일보  |  press@star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2.26  16:32:5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배우 한명구의 성추행 폭로가 터져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with you, 현재 서울예대 성추행 교수가 또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한명구의 성추행 폭로가 담겼다.

글쓴이는 자신이 한명구가 교수로 재직했던 극동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히며 학교 생활에 적응해 나갈 무렵부터 선배들에게 한명구 교수가 성추행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고, 한명구 교수가 복도파티 때 여학생들의 허벅지를 주무르는 것을 제 눈으로 보기 전까지 이상한 소문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여학생들 집에서 잠을 자고, 복도파티에서 그 손을 조금이나마 덜 들어오게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보일 수 있도록 숨기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안마의 레퍼토리, 손 레퍼토리, 말 레퍼토리도 똑같다. 강제로 입술을 갖다 댄 것도. 당시 처음 생긴 호숫가에서도 손은 바빴다. 나 어릴 땐 다 이렇게 놀았어 남녀 구분 없이라고 말하셨다"고 말했다.

끝으로 "선생님의 재떨이와 폭언과 경멸하는 눈빛과 무시와 무안 덕분에 연극 포기한 사람이 많다. 선생님의 손과 입 때문에 아직까지도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폭로에 대해 한명구는 25일 사과문을 내고 "저는 잘못 행동하고,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이제 저는 교수직과 예정되어 있던 공연 등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매일매일 저의 잘못을 반성하며 속죄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스타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스타인터뷰
TALK
포토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11번지 강변지너스타워 5층  |  대표전화 : 02)2038-8988  |  팩스 : 02)6442-1105
제호 : 스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13  |  등록일자 : 2014년 2월17일  |  |  발행인 : 윤형식  |  편집인 : 윤형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형식
Copyright © 2022 스타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