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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범인의 소름 돋았던 '태연함'
임시령 기자  |  seeryung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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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2.13  1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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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로 여행을 갔던 2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살해용의자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을 공개 수배 중이다. 

지난 7일 2박 3일 일정으로 혼자 제주도 여행을 떠난 A씨. A씨 가족은 A씨와 연락이 되질 않자 10일 오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와 기동대, 형사대를 동원해 게스트하우스 일대를 수색하던 중, 지난 11일 낮 12시 20분께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제주동부경찰은 "A씨 시신에서 목이 졸린 흔적을 발견했다.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라며 성폭행 등 추가 범행을 당했는지 확인할 것으로 전했다. 

A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마련한 파티에 참석했으며, 8일 새벽께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살해 용의자로 A씨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씨를 지목했고, 지난 10일 오후 8시 25분 제주를 빠져나간 것을 단서로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어 밝혀진 살해 용의자 한씨의 소름 돋은 행동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 받고 조사를 하던 중 용의자 한씨를 만났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 한씨는 경찰의 전화를 받고 "시장에 장을 보러왔다. 기다리면 숙소로 가겠다"고 태연히 말했으며 경찰은 "한씨가 탐문조사에 떨거나 말을 떠듬거리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씨는 범행 추정 시기에도 손님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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