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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軍 자해설 오보…"나는 특 1급, 군대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
서지현 기자  |  sjay09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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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2.13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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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이준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이 자살설에 휩싸였으나 오보로 확인됐다.

12일 한 매체는 이준이 군대 내에서 자해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해 시도를 했다"고 털어놨고,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앞서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신체검사 결과 특 1급이라서 군대를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고 밝힌적 있다.

이어 같은 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군대도 또 하나의 경험이다. 일주일 뒤에 간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평소 바른 신념과 군대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이준의 자살설은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으나, 소속사의 발 빠른 대처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보가 아니었더라도 자신의 개인사를 노출하는 것은 너무 하다며 자살설을 처음 보도한 매체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내년 7월 23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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