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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 정석원 '필로폰 투약 혐의 시인'에도 콘서트 진행
임시령 기자  |  seeryung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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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2.09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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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뮤직웍스

백지영 남편 정석원이 필로폰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오는 10일 예정된 백지영의 콘서트가 일정대로 진행된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9일 "백지영이 10일 예정된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관객들과의 약속"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016년 임신 때문에 울산 콘서트를 취소한 뒤 2년 만에 재개한 전국투어이기 때문. 

남편 정석원은 지난 8일 호주 멜버른 소재의 클럽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를 당했고, 혐의를 시인한 상황이다. 

이에 백지영 측 관계자는 "백지영은 오늘(9일) 오후 중으로 정석원씨의 사건을 두고 회사 임원진과 만나 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WELCOME-BAEK'은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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