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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간판만으로 강도단과 싸운 미용사 "본능적으로 행동했다"
임시령 기자  |  seeryung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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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8.02.09  1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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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데일리메일

무장한 보석 강도단에 맞서 싸운 미용사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나무 간판으로 보석 갱단에 맞서 싸운 미용사의 용감한 모습을 전했다.

아슬아슬했던 사건 당시, LJR미용실(LJRhair)에서 헤어드레서로 일하고 있는 게일 디스폰테인즈(Gael Desfontaines)는 어떻게 이웃인 콜비의 보석상(Colebys Jewellers)에 맞설 수 있었는지 설명했다.

근무 중 게일은 "세게 치는 소리를 여러 번 들었다. 밖을 내다보았더니 헬멧을 쓰고 있던 세 명의 보석 강도들이 있었고, 이들은 콜비의 보석상을 공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이 망치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본 게일은 본능적으로 근처에 있던 나무로 된 광고판을 집어 들었다.

이어 게일은 들고 있던 나무 광고판을 보석 강도단에게 던졌고, 이에 동요한 강도단은 미용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이 망치로 앞 창문을 때렸다"며 "의자를 집어 들었는데, 그들이 빼앗으려했다"고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근처를 지나던 밴 운전사가 이 상황을 목격했고, 보석 강도단을 치고, 밀어내며 도와주었다.

이에 보석 강도들은 도로 반대편에 주차되어 있던 모터 자전거 2대를 타고 웨이트리스 쪽으로 도망쳤다. 게일은 "경찰이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지만 나머지는 더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LJR미용실 매니저는 "게일은 영웅이다. 그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싸웠다"고 말하며 그의 용감한 행동에 감동했다.

한편, 이 모든 사건은 CCTV에 포착되었고, 게일의 용감한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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