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싸이더스HQ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23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유정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열정 만렙 취업 준비생 길오솔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성인이 된 김유정이 첫 번째로 선택한 작품으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방영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유정은 2003년 과자 CF로 데뷔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믿고 보는 아역배우로 성장,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