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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재형, 엄정화에 "내 스타일 아니다" 일침…대체 왜?
권은영 기자  |  yearn13@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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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7.12.14  1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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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와 정재형 (사진: 정재형 인스타그램)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엄정화와 가수 정재형이 그들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13일 JTBC '한끼줍쇼'에 MC 강호동과 이경규의 밥동무로 등장한 엄정화와 정재형은 서울 방배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강호동은 두 사람에게 "둘이 루머가 많다. 사실상 연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며 "진짜 아무 사이가 아니냐"라고 캐물었다.

"처음 만날 날부터 최할리씨랑 부산에서 술을 마셨다"고 밝힌 엄정화는 "그때부터 시작해서 절친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강호동의 계속되는 질문에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의 정석을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엄정화 또한 정재형을 결혼 상대로 거부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엄태웅, 엄지온 부녀를 만났다.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엄정화에게 왜 결혼을 안 하냐 묻자 엄정화는 "26, 27살 애들 어떠냐. 안 되면 29살?"고 능글맞게 답변했다.

누나의 답변에 "40대 후반"이라는 기준을 만든 엄태웅은 "재형이 형 어떻냐"고 묻자 엄정화는 "뭐?"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13일 정규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 - 두 번째 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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