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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로맨티스트…"다른 사람 만났으면 아내와 바람피웠을 것"
최혜진 기자  |  hehehe6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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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7.12.11  1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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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김수로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수로가 아내인 배우 이경화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수로가 13년 연애 후 결혼 11년차가 된 지금까지도 첫사랑인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나이트클럽에 가도 부킹을 안 했다. 여자 친구 있다고 써붙였다"고 밝힌 김수로는 현재도 자정인 통금 시간을 지키며 귀가한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MC 신동엽도 "김수로가 예전에는 술을 먹었는데 결혼한 다음 아내와 12시 전에 무조건 귀가하겠다고 약속을 한 거다"며 "(김수로가) 회식이나 중요한 약속 빼고는 절대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MC 서장훈이 "형수님 입장에서도 결혼한 지 11년이나 됐으면 늦게 들어와도 이해해주지 않느냐"고 묻자 김수로는 "이해를 바라는 게 아니라 제가 지켜야 맞는 거다"라고 답해 어머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이 "아내를 만나기 전 다른 사람을 만났으면 어땠을 것 같냐"고 질문하자 김수로는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아내와 바람피웠을 것 같다"라고 답변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맨티스트 김수로가 화제가 되자 앞서 그가 지난해 출연해 아내를 미행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던 JTBC '아는 형님' 또한 주목되고 있다.

친구를 통해 이경화가 나이트클럽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김수로가 그녀를 미행한 것. 하지만 이경화는 나이트에서 웨이터의 부킹을 과감히 뿌리쳤고 그 모습을 두세 번 목격한 김수로는 "미행 사건 후 '저 친구와 결혼해도 되겠구나'고 생각했다"며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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