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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손호준, '최반도'로 보여준 그의 무한한 가능성
최소영 기자  |  cs4879@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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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7.11.10  1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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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고백부부')

배우 손호준이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로 매주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고 있다.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배우 손호준은 주인공 '최반도' 역할을 맡아 때론 철없는 20대 대학생으로 때론 한 가정의 가장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고백부부'는 38살의 동갑내기 앙숙부부가 이혼한 밤, 20살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인생 체인지를 시작하는 예능드라마다.

손호준은 1999년에는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으로 어딘가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모습과 2017년에는 생활에 찌들어버린 30대 가장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손호준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살로 돌아간 손호준은 철없고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학교 축제에 나가 친구들과 차력쇼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을 괴롭히던 박현석(임지규 분)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기도 한다.

반면 38살의 손호준은 한 집안의 가장이며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일에 치여 장모님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오열하는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앞서 손호준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 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고백부부'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다시 한번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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