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쌈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쌈마이웨이' 박서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쌈마이웨이'에서 배우 박서준(고동만 역)이 격투기 데뷔전에서 가볍게 19초 만에 승리를 거둔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원은 펑펑 울면서 박서준에게 "너 이거 안 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큰일 났다. 이제 우는 것도 예뻐 보여"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며칠 전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 '청년경찰'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티저 영상에는 훈련 중에 배우 강하늘이 넘어지자 "나 좀 도와줘"라고 박서준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지만 관심 없다는 듯 돌아서는 박서준에게 강하늘은 "소고기 사줄게!"라고 말했고 이에 박서준은 "업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맨스에 이어 코믹 액션에 도전하는 박서준과 강하늘의 브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