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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에 속내 고백 “큰일났다 너 우는게다 이뻐보이냐”'쌈 마이웨이' 박서준, 고백
백성권 인턴기자  |  pc09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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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7.06.16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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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쌈 마이웨이' 캡처)

박서준이 김지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애라는 고동만이 화내는 모습에 "내가 나대지 말라고 했지. 너 진짜 큰일 난다고 했지. 너 그럴 때마다 내가 떨린다고 나 이상하다고"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니까 조심해"라는 경고로 마무리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예전과는 달라졌다. 서로를 의식하게 된 것.

다음날 아침 고동만은 향수 대신 섬유탈취제를 뿌리는가 하면 최애라는 틴트를 바르고 오는 등 서로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회상 신을 통해 최애라의 첫사랑이 고동만 임이 밝혀졌고 고동만은 끝내 이를 눈치 채지 못하며 최애라의 첫사랑을 궁금해 했다.

또한 면접의상을 사러 간 최애라를 따라간 고동만은 "뭐가 더 낫다 얘기를 해줘야지"라며 따지는 최애라에게 "다 그냥 다 그래 다 이쁘다고"라며 은연중에 자신의 본심을 내 비추며 최애라을 당황케했다.

그런 가운데 고동만은 김탁수(김건우 분)의 계략으로 갑자기 시합 상대가 바뀌는 등 불리한 조건 속에서 격투기 경기를 하게 됐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고동만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이를 극복 19초 만에 데뷔전 KO 승리를 따냈다.

고동만은 기자들과 박혜란(이엘리야 분)을 뒤로한 채 구석에서 모자를 쓰고 떨고 있는 최애라에게 다가갔다. 고동만의 목소리가 들은 최애라는 고동만을 향해  "너 진짜 이것 좀 안하면 안돼? 나 못 보겠다고"라며 눈물 흘렸고 그런 최애라를 지긋이 바라보던 고동만은 "큰일 났다. 이제 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라며 최애라에 대한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한편 백설희(송하윤 분)는 방송 내내 장예진(표정희 분)와 김주만(안재홍 분)의 관계로 인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주만은 '나 과장되면 우리 하자. 결혼"이라며 프로포즈를 해 백설희를 안심시켰고 둘은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버스에서 내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귀가 중 김주만을 찾아온 장예진과 마주쳤고 장예진은 둘 사이를 알게 됐다. 과연 이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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