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곽시양 인스타그램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곽시양이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카고 타자기'는 현생으로 다시 태어난 일제강점기 문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곽시양은 인기 작가 백태민 역으로 활약한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곽시양이 배우 진구를 롤모델로 꼽은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전해지며 시선을 모았다.

곽시양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구에 대해 "마음을 울리는 진실된 눈으로 연기한다"라며 "그의 연기를 보면 가슴이 찌릿찌릿해진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진구처럼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배우로 다가가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