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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현경,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내 연기 실력을 보여주겠어!" 폭소 만발'피고인' 엄현경, 분위기 메이커
조강구 기자  |  thespeech@star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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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7.03.22  15: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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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엄현경 인스타그램

배우 엄현경이 '피고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이 막을 내린 가운데 엄현경은 "더 발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엄현경은 욕망을 감춘 여인 나연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엄현경은 앞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를 통해 '피고인'에서의 연기 욕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엄현경이 틈만 나면 대본 연습을 한다"며 '피고인' 촬영에 얽힌 엄현경의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피고인' 촬영 당시 엄현경이 감독에게 '저 잘했죠'라고 물었더니 감독이 "감정을 조금만 빼자. 조금 과한 것 같다"라며 부담스러워 했다더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엄현경은 "맞다. 나는 감정을 줄일 필요가 있다"라고 곧바로 수긍해 패널들의 폭소가 이어졌다.

현재 온라인에는 엄현경을 향한 '피고인' 애청자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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