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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변한다! 문화콘텐츠가 가득 찬 서문시장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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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0.0원  스크랩 0명  승인 2016.07.29  1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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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규모 서문야시장 전경

- 전국적으로 많은 야시장들이 개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문시장 야시장' 활발한 움직임 펼쳐 -

부산의 부평깡통 야시장, 전주의 남부 야시장, 한강둔치의 밤도깨비 야시장 등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지난 6월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단이 함께 대구 대표 명소 중 한 곳인 서문시장에 전국 최대 규모 야시장을 개장했다.

예로부터 국내 3대 시장으로 알려진 서문시장은 최근 관광적인 요소와 충분한 볼거리로 장보기뿐만 아니라 즐길거리가 있는 명소로써의 기능이 필요, 한류 문화와 의료관광 등으로 중국과 동남아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관광객 유치와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에 필요한 조치였다.

   
▲ 대구시 서문시장 야시장의 미디어 파사드

■  야시장의 기본 '먹거리'

서문시장 야시장의 특징은 시장 내 도로 350m 앞으로 식품 매대 65대와 상품 매대 15대로 80대의 매대를 설치, 전국 최대 규모의 야시장답게 퓨전 한식, 분식류, 동남아 메뉴, 중식 메뉴 등 다양한 메뉴로 준비했다. 특히 15대의 상품 매대에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연, 천연염색물, 방향제 등 활용 가능한 상품들과 서비스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서문 야시장 '문화콘텐츠'를 포용

최근 여행 트렌드는 관광 여행객들이 단순한 볼거리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볼거리는 물론 추억에 남을 색다른 경험과 기존 여행지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서문시장 야시장은 관람객들에게 공연 문화와의 접목은 물론 거리의 화가,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체험거리라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볼거리 둘, 서문 야시장의 공연문화콘텐츠로 매일매일 즐길거리

■  볼거리 하나, 미디어 파사드와 오브젝 매핑 쇼

서문시장 야시장의 또다른 볼거리는 매대가 즐비하게 늘어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주차빌딩 외벽을 스크린으로 조성한 미디어 파사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매대와 미디어 파사드 사이의 도로폭을 활용하여 최대 18m에 이르는 주차빌딩 앞의 넓은 공간을 객석으로 500여 명이 관람 가능한 쇼를 구성하였고, 야시장 개장시간 동안 인접한 공연 무대의 음향시설을 활용하여 BGM이 흘러나오고 스크린에 멀티미디어를 상영하여 두 눈을 사로잡을 볼거리와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캐노피'에서는 사물의 입체 영상을 연출하는 오브젝 매핑 쇼를 통해 야시장 밤의 화려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다.

또한 컬처 스트리트 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시장의 거리공연은 예술가 공연, 신인 발굴 무대, 생활예술인 무대, 프로모션 공연으로 구성 매일 밤 공연이 진행되는데 일정에 따라 밤 11시까지 댄스공연, 포크콘서트, 밴드공연이 열리며,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거리공연은 홍대와 같은 자유분방한 젊음의 거리를 연출한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매대와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도 인기 요인지만, 어떤 야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공연문화는 야시장만의 문화콘텐츠로써 차별성을 가진다.

서문시장 야시장의 운영팀인 대구시 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단은 2017년에는 야시장의 운영 시스템에 내실을 다지고 문화콘텐츠가 접목된 야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국내 및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야시장의 개장은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 12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 12시 30분까지 서문시장 건어물 상가 도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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