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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환영회 '오물 막걸리' 전통 액땜 행사? 신종 가혹행위 논란
go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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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60.0원  스크랩 1명  승인 2016.03.27  1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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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환영회에서 '오물 막걸리'를 신입생들에게 뿌리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 모 대학교 신입생환영회에서 '오물 막걸리'를 신입생들에게 뿌리는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며 신종 가혹행위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 대학 학생들이 만든 페이스북에 신입생 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제보자는 "신입생환영회, 전통이랍시고 술에 뭘 섞어서 저렇게 뿌리는 행위를 했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라며 비분강개하며 오물막걸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 후 논란이 일자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행사의 진행 과정에서 올 한해 나쁜 일 없이 잘 운영되라는 의미에서 고사를 지내고 축문을 올리는 자리였다"며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라는 의미에서 학회장과 신입생들이 같이 막걸리를 맞는 과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액땜이라는 명목 하에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여 책임자로서 제지하지 못한 점 반성하고 있다"며 "전통 아닌 전통을 이후로 절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입생환영회에서 '오물 막걸리'를 신입생들에게 뿌리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오물 막걸리'는 사과문 발표 이후에도 추가로 제보 사진이 공개되며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학교 측은 사건조사를 벌여 관련자들을 엄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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